[차이빙 홀로 생존 팀 전원 탈락] 최유진이 언니라고 부르는 중국 참가자 [제작진 견제 이유]

차이빙
1995년 12월 22일 출생 (27세)

 

 

방송 초반 K-POP MASTER 선미 픽이었으나 이후 제작진이 견제하는 참가자 

걸스플래닛 제작진이 그녀를 아래와 같은 편집(발언은 사실이나 방송에 내보내지 않아도 되었을 부분)으로 견제 또는 길들이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차이빙의 글로벌 인기가 심상치 않다.

나이(95년생 최고령)와 성격적 부분(지나친 욕심/자신감)에서 데뷔조에 어울리지 않았을 것이라 판단했을 것이다.

케이팝 걸그룹은 팀 조화와 인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팀 내 한 명이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팀 전체가 흔들리고 인기가 바로 하락하는 것이 한국 걸그룹이다.

이번 프로그램 고령 참가자인 최유진(96), 쉬쯔인(96)의 둥글둥글한 성격에 비해 차이빙은 자기 우선적인 독재자 성향이라 팀 전체를 이끌어가는 리더로서는 조금은 부족하지 않을까, 제작진이 판단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편집적인 부분이 들어갔겠지만 그만큼 최유진이 더 낫겠다는 제작진의 판단. 쉬쯔인은 2차 생존자 발표식 시점에 자진 하차하였다.)  

 

*차이빙의 현재 나이는 27세로, 데뷔했다고 가정했을 때 활동 종료되는 시점엔 30세가 넘는다. 개인 역량과 인기에 따라 나이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제작사인 엠넷 입장에선 조금 더 나이 어린 친구가 데뷔하여 오래 활약해주는 것이 더 득일 것이다. (2004년생인 장원영을 생각해 보라) 

 

*9인조 경연을 펼쳤던 Salute 팀 중 2차 생존자 발표식에서 살아남은 이는 리더 차이빙 혼자다.

같은 팀의 김도아, 김혜림, 윤지아, 지아이, 장루오페이, 아라이 리사코, 하야세 하나, 시마 모카가 전부 탈락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김다연이 이끌었던 Ice Cream 팀이 베네핏을 받지 못했음에도 6명이나 합격한 것에 비해 대조적이다. 리더의 중요성.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해"

"더 이상의 어떤 의견도 내지 마" (리더가 할 소리는 아닙니다)